햄버거 버튼
애플에서는 햄버거 버튼을 되도록이면 쓰지 말라고 한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햄버거 버튼은 햄버거와 닮은 메뉴 버튼이다! 우연히 햄버거와 닮아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보통 이 버튼은 내비게이션 바, 메뉴버튼으로 사용하곤 한다. 애플의 SF Symbol에서 햄버거 버튼을 찾아봤지만 없었다. 보통 텍스트 포맷에 비슷한 모양이 있는 것 같고
Menu를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햄버거 버튼에 대한 나의 생각
햄버거 버튼은 직관적이지 못하다. 분명 메뉴 버튼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 메뉴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유저가 찾아내야 한다. 햄버거 버튼 안에 기능을 많이 넣어놨으니 잘 찾아서 써~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필요한 순간이 있다. 한 화면에 너무 많은 기능과 탭을 넣어버린다면 유저에게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햄버거 버튼을 쓰더라도 그곳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거나 너무 많은 기능들을 넣어버리는 것은 지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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