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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제도 여행 갔을때 착장을 그대로 그려봤다. 실제 인물과 색을 가져오니 생동감이 넘치는 것 같다.

색 대비에 대한 고민이 생기고 있다.

Figma로 조명을 그려보았다. 나는 아직은 피그마가 좀 더 손에 익는 것 같다. Sketch의 경우 픽셀에 따라 중간이 잘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아직 스킬이 부족한 게 많겠지만...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조명을 그리니까 너무 재밌다. 앞으로도 뭔가 하나씩은 그려볼 생각이다.

우리 집에 있는 조명과 소파.. 그리고 닌텐도를 표현해 봤다. 생각보다 앉아있는 모습을 그리는 것도 어려웠고, 입체감 있는 소파를 그리는 것도 어려웠다. 조명 그리는 것은 너무 재밌었다.

홈 앱에 있는 기본그림을 내식대로 따라 그려봤다. 이런 형태의 그림이 요즘 많이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깔끔한 일러스트라서 도전해 봤다. 나름 만족스럽다. 이 일러스트레이터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시도해 봐야겠다. 아직 서툴지만...!

아이패드 플래너를 구글링 하다가 문득 그냥 내가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게 된 플래너, 그냥 깔끔하게 만들었다. 아래에 Today's Score을 넣어서 약간의 재미? 도 추가해 봤다.